대구시와 경상북도 행정 통합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청사 위치와 관할구역 문제는 지역 대표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대구시가 제시한 안에 따라 대구와 북부, 동부 청사를 두고 시·군·구 관할 구역을 나누면 대구청사 관할 구역 인구가 전체의 74.5%를 차지해 균형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 지사는 행정 통합 핵심은 자치권 강화와 재정확보를 위한 중앙정부와 협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211628258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